인천에서 살림꾼 역할을 하던 드라간을 기억하는 팬들도 많을 것이다. 그는 그리 빛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중원에서 힘든 일을 도맡아하는 헌신적인 선수였다. 2006년 인천 유니폼을 입은 뒤 2009년까지 네 시즌 동안 72경기에 나서 맹활약했다. 그는 2009 시즌을 끝으로 33살의 노장이 돼 한국을 떠났다. 하지만 인천 역시 그를 위해 작별식을 열어주지는 않았다. 마지막 시즌에는 체력 저하로 부진하기도 했지만 팬들은 그가 이전까지 보여준 헌신적인 플레이를 잊지 못한다. 그 누구보다 인천을 사랑했던 드라간은 팬들과 인사도 나누지 못했다. 드라간은 인천에서 방출된 뒤 은퇴했다. 그의 선수 생활 마지막 경력은 인천유나이티드다.
<김현회 기사 일부발췌>
https://sports.news.nate.com/view/20110725n04072?mid=s1001&isq=3486
귀화의사까지 밝혔던 드라간 , 한순간 없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