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마짐막 경기인 만큼 직관했습니다. 우리 선수들 대체적으로 전후반 잘 싸워주셨어요.
다른것보다 상주도 참 열심히 하더라구요. 하지만 우리가 좀 더 우세한 경기를 했다고
생각해요.
단,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허정무 감독님의 선수교체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이번경기는 더군다나 조직력도 살아나고, 저는 나름대로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찾기도 했는데요...
아니 왜 도대체 <0:0 무승부!!!>인 상황에서_ 그것도 공격적인 부분이 굉장히 활발히
전개되고 있었는데, 공격미필, (내지는 오늘 공격쪽을 맡은) 정혁 선수를 굳이 빼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선에서 한교원 선수를 넣는건 좋단 말입니다. 그렇지만 꼭
그렇게 비슷하거나 같은 포지션의 선수로만 교체하려는 이유가 뭔가요? 수비미필이나
수비수와 교체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이게 사람들이 말하는 허감독님의 수비중심
축구 아닙니까? 개인적으로 정혁 선수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어이없이
아쉬운 상태에서 교체 되어 나올 때마다 한 숨 나옵니다. 맥을 끊는 교체, 그러인한
긍정적인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결국 무승부로 끝이나는.. 김 빠져요 ㅜㅜ
이런 경우가 올해 이미 몇번 반복되었죠. 팀에서도 앞으로 동계기간이나 훈련중에
경기를 다시 분석하겠지만 제발 이런 부분 좀 신경써서 강화해주세요. 교체선수_ 기용문제
제발 신중해주세요. 언제까지 무승부 만들기만 할건가요? ㅜㅜ 앞으로느 이런 맥빠지는
전략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좀 더 예리하고 진중한 선수교체, 전력의 향상.. 내년에는 꼭 보여주세요!
우리 인천도 공격축구!!! 할 수 있는 팀!!! 으로 위협적인 인천으로 거듭납시다!!!
아무쪼록, 선수들, 감독님, 코칭 및 스텝 여러분들 팬들 모두 수고 하셨어요.
저희끼리라도 토닥토닥으로 올 해 마무리 -_-
정혁의 오늘 플레이를 보면, 일찍 안뺀게 오히려 더 이상했던 경기였죠. 정혁이 제대로 플레이메이킹을 해주지 못해서 전반 후반 제대로 된 골 기회를 만들지 못했었습니다. 한교원의 교체는 나름대로 나쁘지는 않았어요. 어차피 정혁의 롤은 비슷한 이재권이나 카파제가 수행할 수 있는 상황이니 공격쪽에 변화를 주는게 더 나았죠. 다른 선수들의 골 결정력이 바닥을 긁고 있었단게 가장 큰 문제였고..
김상우2011-10-30
직관가서 보았지만, 득점이 필요한데 .. 못넣니 후반 21분에 한교원으로 교체된것 같아요. 전경기 제주전에도 후반 35분에 박준태선수로 교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