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방된 자리이고,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말하는 곳임에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순순히 경기와 선수, 축구에 대한 이야기만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그외 다른 것들은 관리자님의 판단하에 정리 좀 해 주시기 바람니다.
그거 아십니까?
몇 분들에 의해서 지난 3년간 굳은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
목이 터져라 응원했던.. 그냥 일개 팬인 저는.. 어느 순간 다양함을
인정하지 못하고, 동네축구에 돈 쏟아 부으며, 그게 대단한지 알고
자위하는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신경 끄자라고 생각하면 된다구요?
네... 네... 그러겧습니다.하지만.. 주최측의 그런 무관심함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이제 느끼셨을 겁니다.
어떻게... 아무리 관중이 적게 들어도...
E석 정중앙에 어느정도 사람이 들고,
그 자리에 앉기 위해 몇시간 전부터 와서 기다리는지..
지난 1년간 단 한번도 관심있게 지켜보지 않으신 것 같아 쓸쓸합니다.
부디..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3년은 K리그가 아닌 K리그 클래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