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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 '믿음'의 인천, 전북 상대로 새 출발 노린다

369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건호 2020-07-16 382


[UTD기자단] 어느덧 K리그가 한 바퀴를 돌았다. 지난 11일 상주와의 11라운드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일궈낸 인천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 1 2020’ 12라운드를 치른다.



페널티킥에 무너졌던 이전 맞대결

지난 6월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전북의 시즌 첫 맞대결은 페널티킥이 양 팀의 희비를 갈랐다. 이날 경기에서 인천은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주게 됐다. 키커로 나선 이동국은 골망을 흔들었다. 인천은 이날 전북에 0-1로 패배했다.

이번 시즌 인천은 11경기서 총 5번의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그중 두 번은 정산의 선방으로 실점하지 않았지만, 페널티킥은 늘 아찔한 상황을 연출할 수밖에 없다. 지난 전북 전에서도 팽팽하게 잘 맞섰지만 결국 페널티킥 한방에 무너졌었다.

임중용 감독 대행도 지난 인터뷰에서 “우리가 매 경기 페널티킥, 세트피스, 어이없는 실수 탓에 실점이 많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과연 인천이 11라운드까지 있었던 수비 문제들을 어떻게 보완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부활한 ‘하프스타’ 김도혁

지난 상주전 연맹 공식 MOM은 지언학이었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가 있다. ‘하프스타’ 김도혁이다. 이번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도혁은 이날 상주전에서 도움을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수적 열세에서 보여준 활동량과 볼 간수, 드리블, 패스 등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이에 맞서는 전북에도 만만치 않은 미드필더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손준호가 돋보인다. 손준호는 이번 시즌 전 경기 출전해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순위 3위에 올라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인천과 전북의 맞대결에서 무려 100개의 패스에 성공했다. 양 팀 통틀어 최다 패스 성공 숫자다.

양 팀 중원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김도혁과 손준호의 맞대결은 이 경기를 지켜보는 좋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믿음’을 강조하고 있는 김도혁이 코칭스태프, 팀원 그리고 팬들의 믿음에 어떻게 부응할지 기대된다.



새로운 시작, 산뜻한 출발을 위하여

11라운드를 끝으로 모든 팀이 서로 한 번씩 맞붙었다. 지언학은 지난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선수들끼리 2라운드(12라운드~22라운드)부터 새롭게 시작하자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12라운드부터는 새로운 시작이다. 지난 경기 끊기지 않을 것 같던 연패를 끊어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한 좋은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이제 ‘믿음’을 강조하는 인천이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상대로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글 = 김건호 UTD기자 (rjsgh223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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