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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R] ‘상승 기류’ 탄 인천, 상주 원정서 3연승 도전

372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희웅 2020-08-27 254


[UTD기자단] 분위기를 탄 인천유나이티드가 3연승에 도전한다.

인천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 1 2020’ 1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인천(승점 11점)과 11위 수원삼성(승점 14점)과의 승점 차는 단 3점. 상주전 결과에 따라 잔류 경쟁 판도가 바뀔 수 있는 만큼 이번 상주전은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호각 겨루는 양 팀, 최근 10경기 ‘4승 2무 4패’

인천은 통산 전적에서 상주에 11승 7무 8패를 기록하며 앞서있다. 최근 10경기는 동률을 이루지만, 최근 3경기에서 인천은 상주에 2승 1무를 올렸다. 그만큼 상주를 만나면 강한 모습을 보여 왔다.

분위기도 좋다. 인천은 앞선 15경기에서 단 1승도 챙기지 못하며 고난의 시간을 보냈지만, 대구FC(16R)와 수원(17R)을 이겨 2연승을 거뒀고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상주는 인천에 마냥 쉬운 상대는 아니다. 올 시즌 상주는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각 팀의 주축 선수들을 모은 호화 선수단과 김태완 감독의 지도력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상주가 난적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인천의 최근 분위기와 상대 전적을 봤을 때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다.



인천의 투지 빛난 지난 11R 상주전

지난 11라운드, 인천 홈에서 열린 상주와의 경기는 올 시즌 가장 극적인 경기중 하나였다.

이날 인천은 후반 4분과 16분 각각 이제호와 송시우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거기에 0-1로 뒤져있었다. 상주의 맹공이 계속됐고 희망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9명으로 싸우던 인천이 동점 골을 넣었다. 김도혁의 원터치 크로스를 받은 지언학이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1-1을 만들었다.

그야말로 선수들의 투지와 근성이 만들어낸 무승부였다. 이날 무승부로 인천은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고 8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 당시 경기는 인천에 좋은 기억이 됐다. 이번 상주와 일전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전역자로 빈틈 생긴 상주, 인천에는 기회 

상주의 이 시기는 주축 선수들이 전역으로 빠져 항상 어려웠다. 이번에도 인천과 경기를 앞두고 6명의 선수가 제대했다.

특히 올 시즌 상주 돌풍을 이끈 강상우와 한석종이 나가면서 전력 누수가 생겼다. 또한, 기존 선수들과 새로 입단한 선수들 간에 합을 맞출 시간도 필요하게 됐다.

조성환 감독 부임 후 ‘원 팀(One Team)’에 가까워지고 있는 인천이 흔들리는 상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김희웅 UTD기자 (gmldnd1101@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장기문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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