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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R] 인천, 부산 원정 떠나 연승 간절히 도전

373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건호 2020-09-09 134


[UTD기자단] 인천의 원정 3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상대는 부산.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패배한 인천은 원정에서 승점을 따오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7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구덕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0’ 2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다시 기세가 올라온 인천, '무고사의 힘'

현재 인천의 기세가 무섭게 올라오고 있다. 조성환 감독 선임 이후 3승 2패를 기록하며 승점 9점을 따냈다. 조성환 감독 선임 전 14경기에서 승점 5점을 따냈던 것과는 대조되는 성과다.

인천의 기세가 올라오는 데에는 무고사의 공이 크다. 무고사는 최근 4경기에서 5득점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강원전에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연맹 공식 19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또한, 이날 해트트릭으로 무고사는 구단 역사에 남을 기록을 여럿 세웠다. 먼저 인천 소속 해트트릭 공동 1위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구단 역사상 최초로 50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또한, 인천 소속으로 리그에서 41골을 넣으며 리그 최다 득점 1위에 등극했고 역대 인천 최다 공격 포인트 1위까지 섭렵했다. 자신감이 올라온 무고사가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산의 ‘극장 골’을 조심하라

부산의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상주와 수원을 상대로는 패배했지만, 강팀 포항을 잡아냈다. 성남과 서울을 상대로는 패색이 짙던 후반 막판에 극적인 동점 골을 넣으면서 비겼다.

인천은 이 부산의 ‘극장 골’을 주의해야 한다. 부산은 후반 30분부터 경기 종료 때까지 6득점을 기록하며 팀 득점의 약 30%를 후반 막판에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후반 15분부터 30분까지도 6득점을 기록하며 후반 막판에 득점력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인천은 후반 막판에 수비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인천은 이번 시즌 후반 30분부터 경기 종료 때까지 9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동 시간대에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실점을 했다. 이번 시즌 실점의 약 31%를 후반 막판에 기록한 만큼 어느 때보다 후반 막판 수비 집중력이 필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 간의 맞대결, ‘김준엽 vs 김문환’

이번 경기는 양 팀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들의 자존심 대결이 기대된다. 인천의 김준엽은 이번 시즌 7경기에 출전해서 3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도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두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력이 불을 뿜고 있다.

두 경기에서 보여준 도움은 김준엽의 골에 대한 집념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상주전에서는 미끄러지면서도 볼에 대한 집중력을 보여주며 무고사에 정확하게 공을 연결했고, 강원전에서는 강원 수비가 방심한 틈을 이용해 볼을 뺏어내며 도움을 기록했다.

부산의 김문환은 이번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1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김문환의 유일한 공격 포인트는 인천을 상대로 기록했다. 인천과의 첫 맞대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팀의 첫 승을 선물한 것. 양 팀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들의 공격 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글 = 김건호 UTD기자 (rjsgh223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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