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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R] 조성환 감독 "앞으로 남은 3경기, 아직 기회 있다"

375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최민지 2020-10-06 121


[UTD기자단=인천] 인천은 수원을 맞아 치열한 몸싸움을 펼쳤지만 패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10월 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0’ 24라운드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이날 패배로 인천은 또다시 최하위로 추락하며 앞으로의 경기일정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 총평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조성환 감독은 “중요한 경기였던 만큼 실수와 세컨드볼 싸움에서 승패가 엇갈릴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전·후반 모두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고 총평을 전했다. 이어 그는 “중요한 경기였기에 힘이 과도하게 들어갔던 것 같다. 부담감을 이겨내야 한다. 다음 경기에서 이 부분을 더 잘 준비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호남의 이른 교체

이날 경기에서는 유독 반가운 얼굴이 있었다. 바로 주장 김호남이다. 김호남은 8월 1일 광주전 이후 약 2달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전반 35분 다소 이른 시간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김호남의 부상 배경에 대해 조성환 감독은 “김호남이 경기 중 갑자기 시야가 흐려졌다고 얘기했다. 이전에 다쳤던 부위가 아니라 오늘 헤딩 경합 후 일어난 상황 같다. 이전에 다쳤던 부위가 아니라서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답하며 김호남의 상태를 전했다.

김연수와 오반석의 부상

수원전에서 인천의 수비진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 오반석-양준아-김연수의 수비진이 짝을 이뤘는데 이날은 오반석과 김연수를 대신하여 정동윤과 김정호가 각각 선발 투입됐다. 조성환 감독은 이에 대해 “오반석은 성남전부터 햄스트링이 안 좋은 상태여서 부상 악화의 우려가 있어 열외 시켰다. 김연수 또한 어제(3일) 훈련 도중 부상을 입었다”며 부상 선수들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그라운드 잔디 상태에 대해

이날 지난주와는 사뭇 다르게 몹시 추운 날이었다. 게다가 그라운드의 잔디 상태도 좋지 않았다. 선수들이 디딘 곳마다 구멍이 생겼고 땅이 파인 구역에서 선수들이 계속 미끄러졌다. 이런 경기 외적인 부분에 대해 조 감독은 “우리나 수원이나 외적인 요소 탓에 질 좋은 경기를 하는 데 부족함이 있었다. 우리 구단 나름대로 보수를 하고 준비하는 과정이었는데 장마철이라 기후가 맞지 않았다. 분명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는 조건이 안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A매치 기간 무고사의 잔류

인천의 팀 내 득점 1위(11점)인 무고사는 이번 10월 A매치 기간에 대표팀으로 돌아가지 않고 인천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변경된 국제축구연맹(FIFA)규정 덕분이다. 무고사는 인천에 매우 중요한 공격자원이다. 따라서 인천으로서는 A매치 기간 무고사를 보내지 않는 것이 다행스러운 일이다. 조성환 감독은 이에 대해 “득점에 많이 관여하는 무고사가 차출되지 않아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남은 3경기 동안 아직 기회가 있다. A매치 기간 잘 준비해서 나올 것”며 앞으로 남은 파이널 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최민지 UTD기자 (onepunman99@daum.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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